오늘의 영단어 - elapse : 경과하다: 경과사람은 수목들이 그 종자에 따라 다르듯 없이 제각기 다르므로 사람에 따라 오래 살기도 하고, 병이 나기도 안 나기도 하며, 잘 생기기도 못생기기도 하며, 약골이기도 장사이기도 하며, 가난하기도 부자이기도 하며, 어리석기도 현명하기도 하여 불평등해지기도 한다. -미란타왕문경 오늘의 영단어 - brush off : 거절하다, 해고하다, (빗자루로)쓸어내다, 간단히 해치우다오늘의 영단어 - dismay : 경악, 당황, 낙담: 당황케하다, 낙담시키다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허준 사람 몸에는 크게는 God와 dog 즉 인성(人性)과 수성(獸性)이 있고 하나님과 귀신이 함께 하고 있다. 깨우쳐서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과 하나되고 깨우치지 못하면 들숨 쉴 때 들어오고 날숨 쉴 때 나갔다가 들숨 쉴 때 다시 들어오는 귀신을 내쫓을 수 없어 귀신이 하라는 데로 할 수 밖에 없으니 내 마음 나도 모른다가 되고 만다. -강권중 사람을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으로 분류하는 것은 옳지 않다. 사람은 과연 그 사람이 매력이 있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으면 지루한 사람인가 하는 것으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어떤 사람을 진인(眞人)이라 이르는가. 옛날의 진인은 불행한 운명을 만나도 거슬리려 아니했고, 성공한대도 자랑하지 않았으며, 일을 일부러 도모함이 없었다. 이런 경지에 이른 사람은 비록 실수를 해도 후회함이 없고 일이 뜻대로 되어도 우쭐해 하거나 하지 않는다. 또 이런 사람은 높은 데에 올라가도 겁내지 않고,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으며, 불에 들어가도 뜨거운 줄을 모른다. 그 지혜가 도(道)에까지 올라가고 보면 이런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의 진인은 잘 때에는 깊이 잘 뿐이므로 꿈꾸는 일이 없고, 깨어 있을 때는 깨어 있을 때대로 마음에 걱정이 없었다. 먹는 데도 맛에 끌리지 않고 그 호흡은 깊고 고요하였다. 진인은 발뒤꿈치로부터 나오는 듯 깊이 숨을 내쉬지만 범인들은 기껏 물에서 호흡하는데 그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armaments race : 군비경쟁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